[JS] : Switch

특징

switch 문에는 [ case + default + break ] 이 3가지가 함께 존재한다.

해당 변수를 상황에 맞는 로직을 실행시키기 위한 case와,

맞는 case가 존재하지 않을때의 기본값을 나타낼 default와,

알맞은 case의 로직이 실행되고 switch문을 끝내줄 break로 구성된다.

예시 1

let fruit = '키위';

switch (fruit) {
    case '사과':
        console.log('사과입니다.');
        break;
    case '바나나':
        console.log('바나나입니다.');
        break;
    case '키위':
        console.log('키위입니다.');
        break;
    default:
        console.log('아무것도 아닙니다.');
        break;
}

예시 1 출력 값

키위입니다.

예시 2 (none break)

let fruit = '키위';

switch (fruit) {
    case '사과':
        console.log('사과입니다.');

    case '바나나':
        console.log('바나나입니다.');

    case '키위':
        console.log('키위입니다.');

    default:
        console.log('아무것도 아닙니다.');
}

예시 2 출력 값

키위입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알아낸 것

fruit라는 변수가 switch문의 키위 case에서 메인로직을 실행한 뒤, break의 부재로인해서 switch 문의 중괄호를 빠져나가지 못하고,

키위 case의 다음 로직인 default의 로직도 같이 실행한 뒤 빠져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fruit의 값을 사과로 변경하게 되면,

사과 case의 로직부터 default의 로직을 다 실행한 뒤 switch문을 나오게 된다.

예시 3 (none default)

let fruit = '오징어';

switch (fruit) {
    case '사과':
        console.log('사과입니다.');
    // 이  없으면, 해당 case에 맞는 logic을 실행하고 다음으로 또 흐른다.
    case '바나나':
        console.log('바나나입니다.');

    case '키위':
        console.log('키위입니다.');
}

예시 3 출력 값

none

알아낸 것

furit라는 변수의 값이 switch문의 어떠한 case에도 충족이 되지 않는 값이라면,

출력값의 none은 내가 임의로 넣은 값이고, 실제로는 console.log에 아무것도 출력되지 않는다.

느낀 점

음.. 가끔은 break를 없앤 switch문을 통해서 특정 기준으로 잡아둔 변수의 값을 가지고, switch문으로 돌려서, 특정 case에 해당되면 그 밑의 로직을 다 실행하는 그런 로직도 구상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새롭게 알아본 switch 문이 재밌었다.

switch문의 마지막 로직에 default의 로직이 온다면 default의 로직에는 break가 없어도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