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 TS의 컴파일러 TSC

TSC ?

타입(T) 스크립트(S) 컴파일러(C)의 줄임말이다.

 

컴파일러 ?

컴파일러는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가 정적 언어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도구이다.

컴파일러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소스 코드 →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변환하는 도구.
이러한 변환 과정에서 컴파일러는 소스 코드의 구문과 구조를 검사하여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해준다.
이를 통해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에 오류가 있는 경우 미리 알려주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컴파일러의 역할

• 타입검사 : tsc는 소스코드의 정적타입검사를 실행한다.
  -> 좋은 점 : 타입관련 오류를 미연에 방지하고 해결할 수 있다.
• 코드변환 : tsc는 TS 에서 JS 로 코드 변환을 해주기도 한다.
• 컴파일러를 이해하면 변환된 코드가 어떻게 실행이 될 건지 예측이 가능하다.
  -> 이를 통해, 디버깅 과정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소스코드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바로 에러메시지 출력
• 최적화 : 코드가 최적화되면 어플리케이션 실행시간이 빨라지고, 컴파일러는 이러한 부분을 자동적으로 도와준다.

 

컴파일러 등장 이유

컴퓨터가 이해하기에는 기계어가 필요하기 때문 -> 인간이 기계어로 작업을 하기에는 무리 ->
우리가 작업하기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계어로 변환할 이유가 생김

그래서 등장한게 컴파일러.

컴파일러는 언어 -> 기계어 역할을 한다.

 

그럼 TSC 의 역할은 ?

TS 를 JS 로 변환을 해준다.

JS는 동적언어(=인터프리터 언어)이다.
TS는 정적언어(=컴파일 언어)이다.

컴퓨터가 해석을 위해 필요한 언어는 기계어인데, TS를 JS로 바꿔봐야 무슨 소용?

Node.js 또는 Chrome은 내장된 V8 엔진이 이런 JS같은 동적언어를 해석하고 실행하게 해준다.

그래서 TSC는 컴퓨터에서의 코드 실행을 위해 TS를 JS로 변환시켜 코드가 실행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녀석이다.

결론 : 정적언어는 기계어로 변환이 되어야 실행이 가능 / 동적언어는 엔진이 코드를 한 줄씩 해석하면서 동적으로 실행이 가능

 

TSC 명령어

주요 명령어

tsc --init // tsconfig.json 생성

tsc <src이름>.ts // <src>.ts 컴파일

tsc src/*.ts // src 디렉토리 안에 있는 모든 TypeScript 파일을 컴파일

tsc index.js --declaration --emitDeclarationOnly

// @types 패키지를 위한 .d.ts 파일 생성을 하는 명령입니다!
- TypeScript로 작성된 모듈이 아니라 JavaScript로 작성된 모듈에 타입 선언을 제공할 때 유용하게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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