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T] : Node.js 9주차

이번 주 한 일

Node.js 펫시터 프로젝트 / Back-office-team-project

Keep

1. main은 최종 완성된 기능을 합쳐주고 개발은 main 아래에 develop이라는 브랜치를 새로 파서,
거기에서 각자의 기능들을 맡을 브랜치를 만들어 작업한 점.

2. 본인 브랜치에 작업 결과물을 push 하고 풀리퀘를 생성해 둔 다음, merge를 하고자 할 때는, 풀리퀘 생성 순서대로, 팀원들과 같이 봐가며 진행하는 것이 시간손실, 코드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점.

3. 이번 계기를 통해 항상 git으로 협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gitignore 초기 세팅에 config 폴더 또는 .env파일 등을 잘 세팅해두고 협업에 들어가야 한다는 점.

4. 모르는 혹은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다 막히는 부분에서 가능하다면 팀원들과 같이 화면공유를 통해 집단지성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점도 이번 경험에서 굉장히 인상깊었다.

5. 역할 분배를 각자가 분량에 맞게끔 잘 배분하고, 하루마다 지금처럼 각자의 완성도를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서로 자극도 되고, 협업간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굉장히 얻는 부분이 많은것 같으니 이 부분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Poblem

1. git에서 config 의 DB정보를 가리기 위해 .gitignore를 사용했는데, 이미 한 번 github에 config 폴더가 올라갔던 적이 있었다.
그 후로 각자 작업을 진행하다가, 나는 작업을 마치고 저번에 경험했던 그대로 원격 레퍼지토리의 cach만 삭제를 하기위해 명령어를 쳤는데, 갑자기 내 로컬 작업 파일의 config.json 파일도 날라가게 되었다.

2. 로그인 기능에서 이메일 인증기능을 구현하고 싶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았지만, 끝내 실현시켜내지 못했다.

3. DOM으로 해당 HTML태그를 가져와 그 태그에 addEventListner를 적용시켜서 '회원탈퇴'라는 기능을 구현하고자 하는데,
데이터는 백이랑 연결이 되서 잘 흐르는걸 확인했으나, 화면에 표출되는 값은 서버의 코드가 안넘어오고, 하지만 DB를 확인해보면 탈퇴하고자 하는 User의 계정이 삭제된걸로 보아, 최종 코드까지는 데이터가 전달이 되었다는 것인데.. 서버에서 정상적으로 표출하고자 하는 status와 message값이 왜 안넘어오는건지를 참 오랜시간 해맸다.

4. 프론트와 백을 연결함에 있어서 지난 과제에서는 ejs를 사용했지만, 이번엔 ejs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을 하고자 했기에, 어떻게 프론트를 긁어와 띄워줘야 할지 고민이 많이되었다.

Try

1. 내가 친 코드는 git rm --cached config/config.json이다. 저번에도 동일한 코드로 나의 원격레퍼지토리 캐쉬를 삭제한적이 있었다. 근데 이번엔 이 명령어를 타이핑하니 config.json파일이 로컬에서도 날라갔다....
내가 git 명령어를 사용했던 내역을 보아도 특이점을 굳이 찾자면 저 위의 코드를 쳤을 때인데... 저번에 이미 올려둔 config를 저 코드를 통해 캐쉬를 삭제했었고, 실제로 로컬에서는 사라지지 않은채 .gitignore가 정상적으로 적용되어있는걸 확인하고 있다. 근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사라져서 많이 난감했었다. 이 부분을 해결한것은 같은 조 팀장님의 도움으로 git history에서 config를 commit한 내역을 전부 삭제했고, 삭제후의 커밋기록을 다시 커밋했다. 이렇게 해서 config 뿐만 아닌 .env 파일도 정상적으로 ignore 시킬 수 있었다.

2. 어떤 이메일이든 상관없었으나, 내가 가장 그래도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naver서버를 통해서 인증 메일을 발송하고자 했다.
발생한 문제점은 우선 SMTP서버 문제 그리고 port를 어떤 port를 사용하는지 몰랐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naver 설정에서 해당 SMTP서버를 열고 port는 제시된 번호를 사용하면서 문제를 해결했으나, 그 이상의 진전이 없었다. 그래서 이 기능을 구현해 본 사람을 찾아가서 어떤식으로 해결했는지 설명을 요청했고, 해당 코드를 참고삼아 나의 코드와 비교해보았다. 이 부분을 통해서 이메일 인증 로직을 추가할 예정이다.

3. DOM으로 가져온 HTML 태그가 form태그였기 때문에 자동으로 리로드되는 기능이 있었다. 그 부분에서 e.preventDefault()를 통해서 자동 기능을 해제하였다. 위의 메서드는 기능을 명시적으로 제시하지 않는 한 기존의 기능들은 전부 자동을 해제해주는 역할을 한다.
위의 메서드를 적용하고 나서는 정상적으로 return값이 상태값으로 잡히기 시작했고 설정한 메시지 값들이 정상적으로 출력되었다.

4. ejs에서는 res.render를 통해서 설정한 html파일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sendFile를 통해서 프론트의 html을 긁어와서 보여주었다. path 패키지에 join메서드를 통해 설정한 경로의 파일을 가져왔고, res.sendFile 위의 join 메서드를 사용한 데이터를 띄워주어서 정상적으로 프론트와 백을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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